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암 갤러거 (문단 편집) == [[대한민국]]과 리암 == 자국인 영국을 포함한 유럽과 미국 등의 서부 사회 국가들에 프론트맨인 리암의 인기가 독보적이였던 것과 다르게, [[대한민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는 싱어송라이터이자 감성적인 보컬 톤을 지닌 노엘의 인기가 압도적이다. 그룹 해체 후 각자 솔로 아티스트와 비디아이의 일원으로 내한 왔을 때 노엘은 몇 분만에 티켓을 매진시키고 하루 더 공연을 추가하여 또 매진시켰지만, 비디아이 공연에는 빈 자리가 보일 정도.[* 원래 예정되었던 5월 공연이 토호쿠 대지진의 여파로 연기된 탓도 있다. 처음 5월 공연의 예매율은 매진에 가까웠다.] 하지만 그 동안의 오아시스 콘서트에서도 리암은 정말 인기가 많았다. 콘서트 때 '''리-암! 리-암!'''하고 부르짖는 서역 남덕들의 목소리는 가히 [[소덕]]들을 뛰어넘을 위압감을 주었다. 리암 본인도 [[일본]]과 더불어 [[대한민국]] 관객을 굉장히 사랑하는 록스타 중 하나이다. 물론 [[오아시스(밴드)|오아시스]] 활동 시절, 첫 내한이었던 2006년만 해도 '[[대한민국]]에 온 소감은 어떻냐'는 질문에 '좋아요' 한 마디로 무심하게 대응하던 리암이었으나, 2011년 9월 3일 [[비디 아이]] 첫 내한 공연 이후 이와 관련된 많은 이야기가 공연 기획사인 나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입을 통해 전해졌는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리암이 2009년도 4월 내한공연 당시 [[유튜브]]에 올라왔던 [[http://youtu.be/tHuUdxtmmLg|한국 지하철 원더월 떼창 동영상]]을 보고 감명을 받아, '[[대한민국]] 관객들을 정말로 '내 사람들(My kinda people)'이라고 여기게 되었다'고. 그래서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계속 내한 공연을 오고 싶어한다고 한다. 이후로는 모두가 알다시피 2009년 4월 오아시스 단독 내한공연과 7월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공연, 그리고 11년 9월 비디 아이 단독 내한공연을 거치면서 각각 트위터와 인터뷰를 통해 [[대한민국]] 관객들에 대한 애정을 가득 드러낸 바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에피소드는 각각 [[오아시스(밴드)#s-5.1|이쪽]]과 [[비디 아이#s-3.2|이쪽]]을 참고할 것. 참고로 비디 아이 내한 당시 [[대한민국]] 관광차 [[이태원동]]을 돌아다녔으나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다고 한다. 다들 비슷하게 닮은 사람이려니 하고 지나쳐 갔다. 역시 비디 아이 내한 때, 공연 마지막에 "다음 목요일에 보자"고 인사를 했다. 물론 다음주 공연 예정같은 건 없었기에 다들 무슨 뜻인지 몰라 그냥 리암 식 인사로 치부하고 넘어갔는데, 나중에 사정을 알고 보니 리암은 정말로 다음 목요일에 [[대한민국]]에서 다시 공연을 한다고 알고 있었다고 한다. Far East 투어의 마지막 공연인 대만 공연이 그 다음 목요일에 열리는데 투어 매니저가 대만과 [[대한민국]]을 착각해서 잘못 알려준 모양이라고. 거기다 그 마지막 공연에선 [[대한민국]] 팬들을 위해 스페셜 앵콜로 일본 공연에서 부르지 않는 곡을 서비스할 예정이었다고. 사정을 물어본 사람에게 콜라까지 사 주었다고 한다. 이름의 이니셜 때문인지 왠지 모르게 종종 [[LG]]와 연관지어지기도 한다. 2000년대 초 Standing on the Shoulder of Giants 앨범 시기에 뉴욕[* Standing on the Shoulder of Giants의 앨범 커버가 뉴욕 사진이다.]에서 다큐멘터리를 촬영할때 LG의 광고판을 가리키며 "이것 봐 내 이름이 온 세상에 깔렸잖아 ㅋㅋㅋㅋ"라고 한 적도 있다.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유행하면서 비디스타일이라는 패러디 영상이 만들어졌는데 당시 배우자였던 니콜 애플턴과 함께 감상했다. 니콜이 트위터에 올렸다. LOVED IT! 이라고 했다고. 이것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후 2013년 프리티 그린 Ask Liam 인터뷰에서 강남스타일을 두고 "Absolute Classic"이며, 신곡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youtu.be/Awe1s4oBH_E|관련 동영상(0:52부터)]] 2017년 8월 2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리브 포에버 롱 (LIVE FOREVER LONG)' 공연에 참여하기 위해 내한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947660|관련기사]] 하지만 [[인천국제공항]]에서 밀려드는 팬들로 인해 안전펜스가 무너지는 등 안전관리에 문제를 드러냈다. 일부 기사에서는 리암이 화가 났고 고함을 쳤다고 했는데 전혀 사실 무근이다. 리암은 전혀 고함치거나 기분나빠하지 않았으며 팬들의 안전에 걱정되어 조심하라고 하고 친절하게 팬 서비스를 했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708/sp20170821194705136730.htm|관련기사]] [* 사실 리암은 오아시스 데뷔부터 이런 일을 수도 없이 많이 겪었기 때문에 본인한테는 나름 익숙한(?) 광경이었을 것이고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다 몸에 배어있다.] [[강남구]]에 있는 강남스타일 동상 앞에서 말춤을 추고갔다.[[https://instagram.com/p/BYE2xbGnmAq/|#]] 본 공연 당시에는 오프닝 곡으로 강남스타일을 트는 기행을 선보였다고 한다. 참고로 투어의 다른 공연에서는 [[Standing on the Shoulder of Giants]][* 오아시스 정규 4집.]의 첫 트랙인 Fuckin' in the Bushes를 틀었다. 초반 Rock 'n' Roll Star, Morning Glory, Wall Of Glass 3연타는 굉장히 흥했으나, 중반부 곡들이 미발표곡이라 익숙하지 않은 트랙이 많아 예전 밴드 시절만큼 호응이 좋지는 못했다. 오아시스 팬들이 많은 것 같다며 부른 노래가 3집의 Be Here Now여서 제창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는 것도 아쉬운 부분. 일본 서머소닉과 거의 같은 셋리스트였다. 솔로 라이브에선 처음으로 비디아이 2집 수록곡인 Soul Love를 불렀다. 노래가 끝나곤 이 곡을 한국에서 연주하길 기대했지만 일이 원하는대로 풀리지 않았다는 말을 남겼다.--이때 이후로 내한소식이 없다...2023년 11월 25, 27, 28일까지 무려 3일간 공연하는 [[노엘 갤러거|형]]과 비교되며 한국에 언제 오냐는 한국 팬들의 원성을 사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